제7회 히말라야사진전 수상자 발표 및 전시회(오프닝) 및 이사회 소집 안내
2022년 12월 20일 6시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에서 전시 오프닝을 합니다.
전시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은주 작가의 “만다라전”, 하도겸 작가의 “무스탕” 답사 사진 보고회 그리고 이사회, 송년의 밤를 겸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을 제한하며 참가를 꼭 원하는 분(수상자 포함)은 반드시 사전예약을 하셔야 하며
식사 제공 등의 이유로 소정의 참가비(3만원정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19로 인해 참석하지 않아도 입상이 취소되지 않습니다.
* 본 사단법인 사진전 관련 규정에 따라 작품 여러 점이 선정된 경우는 상위 상 하나에 합쳐서 수상합니다. 블라인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은상과 동상에 같이 선정되었을 경우 두 작품 다 은상으로 선정하되 상금은 동일인인 까닭에 은상의 1인 상금만 지급합니다.
* 심사과정 공개 : 심사자는 1차 3명, 2차 3명으로 이뤄졌습니다. 1차를 통과한 100건 이내의 작품에 한하여 2차에서 순위를 조정했습니다. 2차 3분(모두 심사 경험 있는 저명한 사진작가)이 1등급(2점)과 2등급(0.7점) 각각 5-7건씩을 추천합니다. 심사자 3분에게 모두 1등급 추천을 받으면 6점으로 사진작품은 금상이상이 됩니다. 금상이 2명이상일 경우에는 그 가운데 대상 후보가 정해지게 되며 이 분들이 많으면 그 가운데 대상, 금상, 은상이 나눠지기도 합니다. 이런 절차로 인해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아쉽게도 이번에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네팔 등 히말라야지역을 가지 못한 이유도 있을 것으로 보아 내년의 대상과 금상 수상작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대신 은상(1->2)과 동상(1->3) 수상자의 숫자를 늘렸습니다. 아울러 사단법인 임직원은 블라인드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되더라도 상장만 주고 상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물론 평회원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제7회 히말라야사진전 수장자
은상 김규래(독수리둥지, spintak peak, 훈자마을의 가을아침풍경) 김종엽(파탄의 쿠마리,에베레스트 트래킹 중이 별 헤는 밤, 눈에 파묻힌 고쿄리, 카트만두의 구루)
동상 이영화(고라파니의 별밤 한줌의 재로) 두기하(이름있는 산) 이준건(신성한 산, 신성한 밤, 딩보체의 아침, Himalaya Fantasy)
이하 작품에 대해서는 수여처의 상황에 따라 송구하지만 선정이 취소되거나 상명이나 수상주체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취소될 경우에는 우리 사단의 이사장상(기관장상)으로 대체하여 수여하며 따로 부상이 지급됩니다. 참고로 선거법 관계로 이하 상들은 부상이 주어지지 않으며 상장만 주어집니다. 상장은 미참석자에게는 착불택배로 보내드립니다. (은상, 동상 동일), 아울러 은상과 동상의 상금은 이사회가 승인한 후 세금과 사진인화비(전시비)를 빼고 바로 입금되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점을 이해바랍니다. 나마스떼코리아는 자원봉사 단체로 함께 만들어가는 단체로 임직원들 모두 급여를 받지 않고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계속된 전화 등으로 강요를 비롯한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경우에는 그 경중을 따져 매우 송구하지만 입상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김영배 국회의원상 맹태섭, 박신오
서울시의회의장상 장승호 정태우(호도협의 경이로, Healing in 차마고도) 박환미
성북구청장상 고영훈
고려대 대외협력처장상 박태근
* 혹시라도 수상을 포기한 경우 향후 해당자로부터는 출품을 받지 않습니다. 아울러 리플렛이 나오는 6일부터는 취소도 불가합니다.
이사회는 오프닝 행사후 9시에 진행됩니다.
안건 : 내년도 사업계획안 발표, 금년도 사업실적 보고, 신임이사진 선출 등